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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명대사영화드라마 2014. 8. 26. 00:09
쇼생크 탈출 (1995)The Shawshank Redemption 9.6감독프랭크 다라본트출연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밥 건튼, 윌리엄 새들러, 클랜시 브라운정보드라마 | 미국 | 133 분 | 1995-02-04 글쓴이 평점 개인적으로 10점만점이라 생각하는 쇼생크 탈출..옥의 티를 찾아보려 해도 뭐 하나 찾을 수 없는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명불허전 쇼생크 탈출. 이 영화의 원작이 미스터리 공포소설의 대가인 스티븐 킹의 소설이라고 해서 의외라고 생각했을만큼 공포스럽지 않는 중편 소설 . 이 소설은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로 나눠져있고 그 중에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은 봄,여름 부분에 해당하는 편으로 공포를 탈피한 작품들로 이뤄져 있다. 스티븐 킹 원작 영화로는 미저리와 돌로레스 클레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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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하우스, 쏘아베(soave) 방석겸 햄버거하우스 사용기라이프/신나는 쇼핑 2014. 8. 22. 22:22
작년 가을쯤 우리집 고양이 둥이에게 사줬던 고양이 하우스..쏘아베에서 나온 쿠션 겸 보온하우스, 쏘아베 햄버거 하우스. 배송와서 택배비닐 뜯자마자 마음에 드는지 울고양이 둥이가 안으로 쏙 들어감. 자기집인지 아는건지?^^겉솜 재질이 보들보들해서 부드럽고.. 안에 들어있는 바닥 속쿠션은 따로 넣었다 꺼냈다 할수있는 방석 겸용입니다.안에 방석을 빼고 납작하게 누르면 안으로 쏙 들어가 앉을수 있는 방석으로 사용할수 있네요. 가을쯤엔 방석으로 사용하고 추운 겨울엔 안에 방석넣고 햄버거집으로 쓰면 좋아요. (안에 쿠션을 빼고 방석으로 사용중.. 포근하게 단잠을 자는 둥이 영상 입니다.) 재질이 너무 부드러워선지 고양이가 한참 들어가서 나오질 않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냄새맡고 하더니 꾹꾹이 시전하심. (ㅋㅋ) 그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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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땡기게하는 CG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영화드라마 2014. 8. 18. 22:00
하늘에서 음식이 비처럼 내린다면 어떨까 하는..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법한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2010년에 1편이 나왔고 2편은 작년에 나온것 같다. 2는 아직 못봤음. 줄거리는 한 섬마을에 사는 플린트라는 과학자가 물을 음식으로 바꿔주는 음식 복제기를 발명하게 되는데 그것이 잘못해서 하늘로 올라가게 되고 어느날 치즈버거 비가 내리는걸 시작으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하늘에서 그 음식이 떨어지게 된다! (부럽다ㅋㅋ) 맛난 음식을 원없이 먹게 된 마을 사람들과 시장의 욕심에 의해 어느새 하늘에서 떨어지는 음식들은 점점 커지게 되고 결국은 집채만한 핫케잌이 거리를 덮치는 재해로까지 번지게 되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1978년에 나온 이라는 유명한 그림책이 원작인데, 하루 세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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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헤이즐, 사랑 명대사영화드라마 2014. 8. 17. 20:19
안녕, 헤이즐 (2014) The Fault in Our Stars 9.2감독조쉬 분출연쉐일린 우들리, 앤설 에거트, 냇 울프, 윌렘 데포, 로라 던정보드라마 | 미국 | 125 분 | 2014-08-13 넌 나에게 한정된 날 가운데서 영원을 줬어, 그걸 고맙게 생각해.너를 만나 내 삶은 무한대가 되었어! 세상은 소원을 들어주는 공장이 아닌가 봐. 어떤 무한대는 다른 무한대보다 더 커요. 점점 뜨거워지는 태양때문에 언젠가 이 지구가 녹아버린다 해도 널 사랑해... 내가 죽으면 가슴이 찢어지겠지만.. 그래도 살아가겠지. 삶은 삶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세상을 살면서 상처를 받을지 안 받을지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를 받을지는 고를 수 있어요. 난 내 선택이 좋아요. 그 애도 자기 선택을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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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병, 저장강박증유용한 정보 2014. 8. 17. 20:01
집이 잡동사니로 가득 차서 발 디딜 곳이 없는데도, 언젠가 쓸 일이 있을지 몰라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단순히 수집하는 정도가 아니라 저장강박증 이라는 일종의 장애라고 한다. 쓸모가 없는 사소한 물건인데도 보관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거나 불필요한 물건, 즉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모으는 증상. 개인적으로 미드 CSI 의 한 에피소드에서 이런 장애가 존재한다는 걸 처음 접한 후로 우리나라 다큐 프로에서도 종종 다뤄진 적이 있는 걸 볼때,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꽤 되는것 같다. 이런 저장 강방 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뇌의 손상 때문인데, 물건의 가치를 따져서 버릴지 말지 결정하는 능력을 담당하는 뇌의 특정 부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물건의 가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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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 오일 파스텔(Oil Pastel) 사용기라이프/신나는 쇼핑 2014. 8. 16. 23:48
벼룩시장에 구경갔는데 중고물품 가지고 나온 할머니가 사용하지 않은 거의 새것 같은 오일파스텔을 파시길래 냉큼 질렀습니다.. 날도 뜨거운데 거의 못 파신거 같아서 사겠다고 했더니 삼천원에 주심 ^^ 오일파스텔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크레파스 라고 알고 있는 재료와 동일한 것인데, 정식명칭이 오일파스텔 이고 크레파스 라는 이름은 상표명이라고 합니다. 크레파스는 크레용과 파스텔 을 합쳐 만든 재료를 말하는데, 이름도 두 재료의 이름을 합쳐 크레파스가 되었다고 해요. 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사용하는 전문가용은 보통 60색 정도 되고, 브랜드에 따라 가격도 매우 비쌉니다. 아이들이나 초보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48색 정도면 충분할듯 하고 국산 브랜드인 문교 오일파스텔은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을듯 하네요. 검색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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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을 아시나요?유용한 정보 2014. 8. 16. 22:36
저녁 뉴스에서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게릴라 가드닝은 자신의 땅은 아니지만, 버려지거나 아무도 돌보지 않는 땅의 쓰레기를 치우고, 꽃을 심고 가꾸고 하는 행위를 말한다고 한다. 처음 게릴라 가드닝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몇 년 전 티비 어떤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선데 그 프로의 주제는 게릴라 가드닝에 대해서는 아니었고 인간의 심리에 대한 연구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프로였다. 어떤 동네 길가 전봇대 밑에 쓰레기가 산더미같이 쌓였는데, 간혹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벽보를 붙이거나 뭘로 막아놓아도 곧 얼마안가 원래대로 쓰레기 산이 되곤 해서 골치거리였는데, 그곳의 쓰레기를 다 치우고 화단을 만들어서 꽃을 심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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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원소 브루스 윌리스와 밀라 요보비치의 명대사영화드라마 2014. 8. 15. 22:30
제5원소 (2013)The Fifth Element 8.5감독뤽 베송출연브루스 윌리스, 게리 올드만, 이안 홈, 밀라 요보비치, 크리스 터커정보액션, SF | 프랑스 | 126 분 | 2013-11-20 글쓴이 평점 릴루: "인간을 이해할수 없어요. 자신들이 창조한 것을 파괴하는 데 사용하잖아요." 코벤 달라스 대령: "그게 인간의 본성이지." 코벤 달라스 대령: "도와 줘! 너의 도움이 필요해."릴루: "제가 무슨 소용이죠? 생명을 보호해 봤자 어차피 또 파괴할텐데..." 인간은 주변의 것들을 항상 파괴하면서 살아간다는 말을 영화였나, 책이었나 어디선가 본 적이 있었다. 그때도 역시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과 나도 그런 인간이라는 생각에 착잡함을 느꼈는데... 오늘 액션영화 채널 브루스 윌리스 특집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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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찾사 개투제라블, 웃찾사에 대한 아쉬움엔터테인먼트 2014. 8. 15. 14:58
컴퓨터 정리하다가 전에 저장해둔 개그프로 동영상 발견. 작년에 sbs 개그 프로그램 개그투나잇 초반에 방영되었던 코너. 개그투나잇이 웃찾사로 이름이 다시 바뀌면서 코너가 옮겨가 웃찾사에서 방영되었었다. 은 영화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한 코너로, 웅장한 레미제라블 음악의 가사를 사소한 사건의 가사로 개사해서 부르므로서 장엄한 곡의 분위기가 생뚱맞은 가사와 매치되어 언밸런스한 웃음을 주는 코너였다. 개그투나잇에서 방송됐던 개투제라블 1회 개그투나잇에서 방송됐던 개투제라블 2회(화질이 안좋음) 초반에 개그투나잇에서 시작했을 때, 남호연(구 남명근ㅎㅎ)이 두 명의 신인 개그맨과 심플한 사건으로 패러디했던 초반이 나중에 했던 스타일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 웃찾사로 오면서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등장인물도 많아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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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비타민: 나이를 잊은섬 그리스의 장수마을 이카리아의 치매예방 비결, 그릭커피유용한 정보 2014. 8. 14. 14:06
어제 8월13일 kbs2 비타민에서는 건강 백세의 비밀에 대한 주제로 방송이 되었는데 그리스의 장수마을 이카리아 섬과 그 섬의 건강 노인들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이었다. 산토리니 못지 않은 아름다운 풍경과 예쁜 마을에서 장수하는 노인들... 폐암말기 선고를 받았던 한 미국인은 고향인 이카리아로 돌아간 후 그 곳에서 104세까지 사는 등, 이카리아 섬의 노인들은 90세는 기본이고 100세 이상 노인도 흔히 볼수 있는 오키나와, 로마린다, 샤르데냐와 함께 세계 4대 장수촌 중에 하나라고 한다. 이카리아의 노인들은 아름다운 좋은 환경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들로 요리를 해먹으며, 늙어서도 밭일 등으로 육체노동을 쉬지 않는 목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친적들이나 동네 사람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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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치찌개에 소다를 넣으면 신맛이 싸악~유용한 정보 2014. 8. 13. 20:41
오늘 저녁은 묵은지로 김치찌개를 끓여보자......해서 김치를 넣고 끓이다보니 왠걸 김장김치가 오래되다 보니 엄청나게 시네요. 으헉;;예전부터 김치찌개가 너무 시면 식소다를 넣었는데 (엄마가 예전부터 가르쳐준 방법이라) 생각해보니 어째서 소다를 넣으면 신맛이 없어지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아직도 이유를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김치찌개 끓이다 말고 갑자기 부랴부랴 검색을... (ㅋㅋ) 김치의 신맛은 산성이기 때문인데, 소다의 성분인 탄산수소나트륨은 염기성이라고 해요. 김치의 산성과 소다의 염기성이 만나서 중성이 되기 때문에 소다를 넣으면 신맛을 잘 못 느끼게 되는 거라고 하네요. 식소다는 슈퍼에서 한 봉지에 300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요즘은 정확히 모르겠음) 김치찌개 끓일때 넣으려면 일단 조금만 넣어본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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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6회는 좀 비정상적이었다엔터테인먼트 2014. 8. 13. 18:14
언젠가부터 재미지게 보고 있는 jtbc .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고, 한국말도 더 잘하는 외국인 출연자들 때문에 매회 재미있게 보았고 앞으로도 시간을 기억했다가 본방사수 해야겠다 할 정도로 재미난 프로라고 생각한다. 그저께 방송분이 6회였던것 같은데, 게스트는 개그맨 조세호.안건은 '방송이 많아지면서 바쁜탓에 사람들의 술자리 제안을 자꾸 거절하게 됨에따라 대인관계가 신경이 쓰이는데 이런 내가 정상인가?' 라는 주제였다. 따라서 자연스레 한국의 회식문화, 술자리문화, 조직생활 내의 서열문화에 대해서 토론을 하게 되어 다양한 나라의 회식문화에 대해서 듣게 되어 흥미롭게 보았다. 예상대로 한국의 회식문화나 조직문화와 비슷한 나라들은 많지 않았고, 더 인상적이었던 것은 프랑스에서는 아무리 상사라 해도 직원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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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50화까지라니...영화드라마 2014. 8. 12. 21:32
엊그제 주말에 36화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 평소 드마라를 잘 보지 않는 편이라 제목만 아는 정도였는데 주말에 우연히 두 편을 보게 되었다. 스토리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듯 하고.. 악녀의 소행이 밝혀지려는 찰나인거 같아서 악녀가 꼬꾸라지는 거나 봐야겠다 하고 봤는데......너무 후회된다... -_-;; 어느 정도 밝혀진거 같아서 한 두회 남은줄 알고 본건데, 50화가 끝이란다. 이제 겨우 36화...괜히 혈압만 오르고.. 괜히 봤다 싶다. 원래 이런류.. 혈압오르게 해서 암 유발하는 스타일의 드라마를 짜증나고 혈압올라서 일부러 잘 안보는 편인데. 사람 심리라는게.. 보면서 욕한다고, 꼭 그게 좋아서 보는게 아니라 억울하고 답답한 주인공의 누명이나 원한이 시원하게 풀어지면서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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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내일아침부터 다시 청춘: 이적- 이십년이 지난뒤엔터테인먼트 2014. 8. 12. 19:30
tvN 여행시리즈 꽃보다 할배가 끝나고 전격 스타트한 '꽃보다 청춘'. 할배 시리즈가 끝나면 과연 누가 나올까 궁금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이번엔 청춘이었다. 사실 등장인물들을 보고, 과연 저 사람들이 청춘일까...살짝 의구심이 들었지만(ㅋㅋ) 마음에 드는 인물들이고 예능감 또한 있는 분들이라 기대가 많이 되었다. 2회, 페루의 사막에 앉아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생각보다 정말 해가 빨리 진다"던 유희열의 말이 인상깊다. 그들은 지는 해와, 청년인듯~중년같은~노년아닌~ 애매한 자신들의 현재에 동질감을 느꼈다. 노을진 하늘을 배경으로 잔잔히 울려퍼지던 이적의 .정말 배경음악으로 딱이었던 이적의 노래...꽃보다 시리즈는 할배때도 그랬지만, 역시 선곡이 정말 탁월하다! 조금 과장해서 인기의 반은 선곡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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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코미디의 길: 골방주식회사, 개그심사 (영상없음)엔터테인먼트 2014. 8. 11. 15:48
[2014.7.27.일. mbc 코미디의길 중 개그심사 코너] mbc에서 일요일 밤에 방영하는 코미디프로 을 매회 봤는데, 그 중에 재밌게 봤던 코너중 하나인 옛날 mbc 개그야때, 김미려와 사모님 코너 운전기사역이었던 김철민이 눈에 띈다. 김철민은 지금 코미디의 길에서는 아직 주로 하는 코너는 없고 란 코너에서 옆 테이블 손님역으로 양념역할을 하고 있는데.. 난 그 코너에서 엑스트라인 김철민이 더 웃기는것 같다. (몇마디 없는데ㅋㅋ) mbc 코미디의 길 - 돌싱남녀 그렇다고 그 코너의 홍가람이 못한단 소리는 아니고, 왠지 김철민은 얼굴만 봐도 웃긴 타입인듯..(유상엽, 황제성과 함께^^)홍가람은 돌싱남녀보다는 라는 코너에서 훨씬 재밌는것 같다. 어쨌든 코너 얘기를 하자면, 정식 코너도 아닌것 같고 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