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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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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는 방법 <책 쓰는 책> 김경윤이런저런 2022. 7. 3. 17:35
김경윤의 글을 쓰는데서 그치지 말고 책을 내도록 노력하기를 독려하는 책이다. "저자는 책을 쓰지만 책은 저자를 만든다. 책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삶이 펼쳐진다. 책이 팔려 수입이 들어오고 책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책에서 다룬 내용으로 강연을 할 수 있으며 또 다른 책을 쓸 수 있는 좋은 조건이 형성된다." 우리는 왜 글을 쓰는가? 저자의 말에 의하면 결국 책을 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세 명의 벽돌공이 똑같이 벽돌 쌓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 무엇을 하냐는 질문에 단 한 명만 '성당을 짓고 있다'라는 대답을 했다는 비유를 인용하고 있다. 그저 일을 하고, 일당을 벌던 나머지 두 명과 달리 마지막 사람만 벽돌 쌓는 이유와 목표를 생각하고 쌓았다는 말이다. 그 사람만 성당을 짓고 있었다.' 요점은 글을 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