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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나이 먹을수록 짖는게 더 앙칼져 지는지... 미스테리.. 벌러덩~~ 갈수록 능구랭이 요즘 매일 의자 밑에서 지내는 게름뱅이 미루.... 저렇게 늘어져있다 벌레나 파리라도 지나갈라치면.... 후다닥 뛰어나가는데 어찌나 빠른지!! 울 강쥐덜이랑 떨어져 지내고 있으니 일주일에 한번 이 녀석들 볼때가 너무 좋다..... 일주일밖에 안지났는데도 너무 보고싶고...^^* 구여운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