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더 퓨처 명대사

영화드라마 2013. 2. 17. 18:23

정말 좋아하던 영화, 빽 투더 퓨처.

다이하드와 함께 한 스무번은 본 듯한..

내 인생의 영화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10위 안에 당당히 들어갈 영화...

시간여행 소재 영화 중, 제일 뛰어나고 제일

완벽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얼마 전에

다시 보니 80년대 영화인만큼 촌스러움은

어쩔수 없었지만ㅋㅋ 여전히 재미있는...

봐도 봐도 재미있는 최고의 오락 영화.

9.6

미래로 보내 주마.

그 누도도 날 겁쟁이라고 하지 못해.

이 노래는 조금 오래된 노래예요...

아니, 제가 온 곳에서는 말이죠.

길? 우리가 가는 곳에 길따윈 필요 없어...

사랑에 너무나도 눈이 멀면 우정을 잃어버릴 수 있다...

너희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멋진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도록 해.

이건 잘못 됐어. 잘 모르겠지만...

키스했을 때.. 마치 남동생한테 키스하는 기분이야...

열성을 다하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어.

노래가 너무 파격적이었나 보군요.

여러분의 자녀들은 분명히 좋아할 거예요...

누구에게도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단다.

미래의 나에게 전해다오. 나는 성공한다고...

어떤 미래를 정할지는 하느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하는 것이란다.

연결되는 미래로 되돌리는 유일한 방법은 과거에 있어....

어젯밤에 발칸 행성에서 다스베이더가 와서

데이트 신청 안하면 내 뇌를 녹여 버리겠대... (ㅋㅋ)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모르겠네...

(ㅋㅋ 숫기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아빠를 보며)

이미지: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