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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카샤 낚시-문 손잡이에 걸어놓고 고양이 혼자놀기 장난감. 두가지방법으로 놀수있어요.라이프/신나는 쇼핑 2014. 10. 7. 17:04반응형
캣티맨에서 나온 고양이 장난감, 카샤카샤 낚시(꿀벌). 문 손잡이 용.
방 문 손잡이에 걸어 놓는 용도입니다. 제가 산 가격은 5,170원.
저 연두색 고리에 와이어 끝 녹색 손잡이 부분을 끼워서 문 손잡이에 걸어 놓으면 됩니다.
인형은 꿀벌입니다. 인형 종류는 꽃, 나비 등 한 세가지 종류가 더 있었던 거 같네요.
날개는 카샤카샤 붕붕처럼 셀로판지로 되있어서 움직일 때 소리가 나구요.
꿀벌 머리 쪽에 방울도 달려 있네요.
저는 놀때 딸랑거리는 방울 소리가 싫어서 떼려고 세게 잡아당기다가 방울은 안떨어지고 꿀벌이 떨어졌어요.ㅠㅠ
가지고 놀기도 전에...(ㅋㅋ)
집에 있던 글루건으로 얼른 다시 붙여줌.;;
이렇게 단단한 와이어 끝에 인형이 붙어 있어요.
사진 찍을 때 꼭 알짱알짱....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줘 봐~"
요렇게 방 문 손잡이에 걸어 보았습니다.
문과 벽에 붙어있는 빨간 매트는 스크래치 나는 걸 막기 위해 붙인 요가 매트...ㅎㅎ
[리뷰/사용기] - 요가매트 사용기 - 다이소에서 5천원주고 샀어요.
연두색 고리가 좀 뻑뻑해서 고리를 문 손잡이에 낄 때 힘껏 벌리면서 끼워야 됩니다. (손가락 조심)
근데 단점은 문에 끼우면 손잡이 돌릴 때 문이 조금 뻑뻑하게 열린다는 거...
(문 손잡이가 사진으로 보니.. 많이 녹슬었;; 헐)
가끔 방에 잠깐씩 가둬둘 때 방 문을 자꾸 긁어대서 고민하다가, 요게 딱이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문에 걸어 놓으니까 인형에 신경이 가서 그런지 확실히 문을 덜 긁고 인형을 치면서 혼자 잘 놀더라구요.
연두색 고리를 빼고 그냥 손으로 들고 놀아줄 수도 있어서, 두 가지 방법으로 놀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문에 걸어놓으면 호기심에 잘 가지고 노는데, 점점 시들해지기는 합니다.ㅎㅎ
울 고냥이는 카샤카샤 붕붕을 보더니 문에 걸려있는 꿀벌을 본 척도 안하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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