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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메이션 기생수(2014) 2화, 육체의 악마 줄거리.
    영화드라마 2014. 12.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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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ntv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기생수 2화, '육체의 악마'  편의 줄거리 입니다.




     

     

    애니메이션 <기생수> 2화, '육체의 악마' 줄거리.

     

    애니를 보실 분은 읽지 마세요.

     

    밤거리엔 기생 생물에게 뇌를 잠식당한 인간들에 의한 토막살인이 속출한다.

    한편, 신이치는 '오른손'에게 '오른쪽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공존하는 방법을 익혀나간다.

     

    학교 농구 시합 중에 신이치는 오른쪽이의 도움으로 좋은 점수를 낸다.

    신이치의 모습을 멋진듯 바라보는 무라다를 보고 무라다를 좋아하는 나가이가 질투를 느낀다.

    시합이 끝나고 신이치를 불러낸 나가이.

    무라다를 놓고 결투하자며 공격하는 나가이에게 큰 상처를 입힐까봐 오른손을 쓰지 않는 신이치.

    오른쪽이는 자기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가이를 공격하고 한방에 나가떨어진 나가이는 도망친다.

     

    오빠가 경찰인 타치가와는 토막살인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경찰도 범인이 누군지 오리무중인것 같다며 범인은 범죄집단이나 광신도 집단이 아니겠냐고 한다.

     

    " 악마에 가장 가까운 생물은 인간 "

     

    사람들이 기생 생물에게 죽임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신이치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자, 오른쪽이는 신이치가 사람들을 걱정하는 것에 공감하지 못한다.

    '사람의 생명은 존엄하기 때문' 이라는 신이치의 말에 오른쪽이는, 존엄한 건 자기 자신의 생명일 뿐이며 자신 외의 생명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신이치 역시 자기에게 해를 가할 시에는, 있는 힘을 다해 신이치를 저지할 것임을 경고하고 신이치는 오른쪽이가 자기에게 큰 해를 가할수도 있다는걸 깨닫고 두려움을 느낀다.

     

    인간은 수많은 생물을 죽이고 잡아 먹고 있는데, 자기 동족들은 단 한 종만을 먹을 뿐이라 질서가 있다는 오른쪽이. 신이치가 오른쪽이에게 악마라고 하자 오른쪽이는, 악마에 가장 가까운 생물은 인간이라고 말한다.

     

    줄거리가 꽤 자세하니, 애니를 보실 분은 읽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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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티비정보 <기생수>2014 (새창)

     

     

    " 태연하게 소, 돼지 잡아먹는 인간들이 이제와서 놀라는 척 하기는. "

     

    거리를 걷던 신이치와 오른쪽이는 동족이 있음을 직감하고 자리를 피하지만 상대가 곧 따라온다.

    뒤따라온 기생 인간은 신이치를 보고 뇌가 살아있어 위험한 존재라면서 오른쪽이에게 자기의 오른팔로 이동하라고 말한다.

    이미 몸에 자리 잡은 상태라 이동은 불가능하다는 오른쪽이에게 팔에서 팔로는 가능하다는 기생 인간.

    머리가 변형되더니 자기의 팔을 자르며 이쪽 팔로 이사오라고 말한다.

    잠시 망설이던 오른쪽이는 기생 인간을 죽인다.

    동족을 죽이고 날 구해준거냐는 신이치에게 오른쪽이는 '이동이 가능한지 확신이 없었을뿐' 이라며 자기는 자기 몸만 생각했다고 말한다.

    신이치는 오른쪽이에게 과연 자기를 구할 마음은 조금도 없었던 것인지 궁금해한다.

     

    "생물은 장난감이 아니야. 모두가 살아있어. 너희들처럼..."

     

    무라다와 산책을 하던 신이치는 공원에서 고양이를 괴롭히는 아이들에게서 고양이를 구해준다.

    홧김에 신이치에게 돌을 던지던 아이들은 신이치에게서 무서운 살기를 느끼고 놀란다.

     

    나란히 길을 걷다 무심코 신이치의 오른손을 잡은 무라다는 갑자기 왼쪽으로 와서 왼손을 잡는다.

    "너... 신이치 맞지?" "응."

     

    - 2화. end.

     

     

    [애니 만화] - 애니 기생수(2014) 1화 줄거리, 일본 영화 기생수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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