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11화, 파랑새 내용 요약 (영상없음)

애니메이션 기생수 2014, 11화, 파랑새 줄거리 내용 요약

 

 

*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줄거리 요약 포스팅 입니다.

* 동영상 또는 캡처 이미지 등은 없습니다.

* 감상한 내용에 대한 이해, 또는 나중에 스토리를 다시 찾아보기 위한 용도로 정리한 줄거리 입니다.

 

* 스포 주의! 줄거리 내용이 꽤 자세합니다. 주의하세요~!

 

 

 

 

애니메이션 기생수 11화, 파랑새 줄거리 내용 요약

 

애니를 보실 분은 읽지 마세요.

 

카나는 괴물에게 쫓기는 꿈을 꾸는데 백마탄 기사가 나타나 구해준다.

기사의 얼굴은 신이치.

 

시마다가 학교에서 벌인 일에 대한 기사를 읽던 카나.

시마다에게서 느껴지던 전파 같은것이 신이치에게서도 동일하게 느껴지는 것에 대해 의심이 든다.

신이치가 전파같은게 느껴지면 다가가지 말라고 했던 말이나 시마다를 조심하라고 했던 것도...

 

카나는 신이치의 머리카락을 뽑지만 머리카락은 무반응. 손수건에 싸서 가방에 넣는다.

신이치는 자기는 멀쩡하지만 전파가 느껴지면 괴물일수 있으니 절대 가까이 하지 말라며 경고한다.

 

신이치는 기생 생물의 전파 같은걸 느끼는 카나에게 자기 비밀을 말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오른쪽이가 깨어있어서 시도하지 못한다.

오른쪽이는 카나는 위험한 인물이니 앞으로 만나지 말라고 경고한다.

 

방과 후 카나를 만난 무라다는 신이치가 전과 달라진 것 같지 않냐고 묻는다.

무라다는 자주 만나지 않아서 그렇게 잘 알지 못한다고 하면서 모르겠다고 말한다.

신이치 때문에 풀죽은 무라다를 보고 신이치와 가까워질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카나.

 

한 기생생물이 야쿠자 집단이 있는 소굴에 들어가 야쿠자들을 몰살시킨다.

무기를 가진 다수의 사람과 얼마나 싸울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것.

기생생물은 다른 사람으로 얼굴을 바꾸고 일행과 차를 타고 사라진다.

 

다음 티비정보. 기생수(2014) 새창링크

 

내용이 자세합니다. 애니를 보실 분은 내용을 읽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무라다와 데이트를 하는 신이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가끔씩 과거와 달라진 차가운 신이치를 느끼고 움찔거리는 무라다.

아버지가 다쳤을때 학교에 나오지 않던 사이 달라졌다는 걸 떠올리고 아버지의 이야기를 꺼낸다.

신이치는 차갑게 말을 자른다.

 

" 구멍이야, 가슴에 구멍이 뚫렸어... "

 

공원에서 강아지를 지키는 엄마 개, 그리고 아이를 나무라는 엄마를 보면서 뭔가 이상한 신이치.

가슴이 찢어지는 통증을 느끼며 가슴을 부여잡고 가슴에 구멍이 뚫렸다고 말한다.

이상한 듯 쳐다보는 무라다. 신이치는 금새 얼버무린다.

 

신이치의 집앞에 찾아간 카나는 신이치와 무라다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실망하며 돌아선다.

집에 돌아가서 신이치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며 전화를 한 카나.

 

카나를 만나러 나간 신이치와 오른쪽이는 기생 생물이 가까이 있음을 느낀다.

기생생물은 시의원 후보에 출마해 선거운동 중이었고 그중 한명은 야쿠자를 몰살시키고 도주한 인물.

 

신이치는 그 놈과 눈이 마주치고 위험을 느낀다.

 

- 기생수 11화, 파랑새,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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