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지옥소녀2005 1기 2화, 감시당하는 소녀, 줄거리.

애니메이션 지옥소녀(2005), 1기 2화 감시당하는 소녀. 줄거리.

 

 

*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줄거리 요약 포스팅 입니다.

* 동영상 또는 캡처 이미지 등은 없습니다.

* 감상한 내용에 대한 이해, 또는 나중에 스토리를 다시 찾아보기 위한 용도로 정리한 줄거리 입니다.

 

* 스포 주의! 줄거리 내용이 꽤 자세합니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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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지옥소녀 1기 2화, 감시당하는 소녀 줄거리.

 

애니를 보실 분은 줄거리를 읽지 마세요.

 

괴한에게 오랜동안 스토킹을 당해온 료코.

참다 못해 지옥통신에 접속하고 지옥소녀로부터 접수됐다는 문자를 받는다.

 

경찰서에 간 료코의 아버지는 스토커를 잡지 못하는 경찰의 무능을 질책하며 화를 낸다.

경감은 아키모토라는 형사가 스토커 용의자라고 밝히며 경찰 소행이라 신중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그리고 집주변과 학교 앞의 경비를 더 강화했으니 확실히 물증을 잡을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한다.

 

범인에게선 또 다시 사랑한다는 문자가 도착, 료코는 기겁한다.

지옥소녀의 응답을 간절히 기다리던 료코는 엔마 일행에 의해 붉은 강가로 가게된다.

 

" 당신의 원한, 풀어드립니다. "

 

료코는 벌레, 팔 잘린 인형 등을 선물로 보내고 심지어 집에도 들어와 선물을 놓고 가는 등..

그동안 스토커가 자신을 괴롭혀온 얘기를 하면서 엔마에게 하소연한다.

엔마 아이는 짚으로 된 인형을 주며 마음의 결정을 내리면 붉은 실을 풀라고 한다.

료코는 자신도 죽으면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엔마의 말에 무서워하며 망설인다.

 

료코를 데리러 학교 앞으로 간 아버지는 학교 앞에서 서성이는 아키모토를 보게 된다.

분노에 차 아키모토를 향해 달려간 순간 아키모토는 반쯤 넋이 나간 상태.

다른 누군가가 숲에서 나와 아버지의 머리를 내리친다.

 

학교가 끝난 료코가 아버지의 차를 타자 운전석에는 경감이 타 있다.

놀라는 료코에게 범인이 밝혀져서 지금 잡으로 간다는 경감.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뒷좌석에는 삽이 있고 경감의 양복 윗주머니에 달려있는 고양이 인형.

 

차는 출발하고 료코는 뭔가 잘못됐음을 눈치챈다.

뒷 수풀 속에 아키모토 형사와 아버지가 쓰러져 있다.

 

 

줄거리 내용이 자세하니 애니를 보지 않으신 분은 읽지 않는게 좋습니다.

 

 

료코를 외진 곳의 폐창고로 데리고 간 경감.

경감은 료코를 사랑한다면서 왜 자기의 사랑을 알아주지 않느냐고 다그친다.

거부하는 료코를 경감이 삽으로 내리치려는 순간 료코는 인형의 붉은 실을 풀어버린다.

 

실이 풀린 순간, 경찰이 오고 경감은 어둠 속으로 도망가 버린다.

알고보니 경찰은 엔마의 일행인 이치모쿠. 이치모쿠는 원한이 받아들여졌다며 사라진다.

그리고 료코의 목부근엔 지옥 통신과 계약한 낙인이 찍혀 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료코 아버지와 간호하는 료코엄마와 료코.

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경감은 료코가 자기를 배신했다며 깨닫게 해주겠다고 중얼거린다.

그러더니 칼을 꺼내 료코에게 덤벼들며 배신한 벌을 받게 해주겠다고 이지랄;

 

" 한번 죽어 볼래? "

 

순간 병원은 지옥으로 돌변하고 경감은 맛뵈기로 지옥을 맛본다.

정신을 차려보니 엔마가 노를 젓는 지옥행 나룻배 위.

'서방님~' 엔마의 일행인 호네온나의 뼈만남은 손이 경감의 심장을 파고든다.

 

- 지옥소녀 1기, 2화 감시당하는 소녀, end.

 

[애니 만화] - 애니 지옥소녀 1기(2005) 1화, 어둠의 저편에서 줄거리. (영상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