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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 심령탐정 야쿠모 1화, 열리지 않는 방 줄거리. (영상없음)
    영화드라마 2014. 12. 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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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심령탐정 야쿠모 (2010) 1화, 열리지 않는 방 줄거리.

     

    *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줄거리 요약 포스팅 입니다.

    * 동영상 또는 캡처 이미지 등은 없습니다.

    * 감상한 내용에 대한 이해, 또는 나중에 스토리를 다시 찾아보기 위한 용도로 정리한 줄거리 입니다.

     

    * 스포 주의! 줄거리 내용이 꽤 자세합니다. 주의하세요~!

     

     

    애니메이션 <심령탐정 야쿠모> 1화, 열리지 않는 방, 줄거리.

     

    * 애니메이션을 보실 분은 줄거리를 읽지 마세요.

     

    " 사람의 넋의 본질은... 어둠이다. "

     

    '영화연구 동호회' 방에 거의 살다시피 하는 야쿠모에게 문학부의 하루카가 찾아온다.

    카드 게임을 하고 있던 야쿠모는 돈을 따고, 상대는 또 졌다면서 화를 내며 돌아간다.

     

    야쿠모가 유령을 보는 초능력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도움을 청하는 하루카.

    출입금지인 구교사에 관련된 일이라 비밀로 해달라는 말을 듣고 관심을 보이는 야쿠모.

     

    담력시험을 하러 하루카를 포함한 여섯 명이 밤에 구교사에 들어갔고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

    그리고 열흘 뒤 미키라는 아이는 입원하고, 카즈히코는 악령에 홀려 뛰어내려 자살을 했다는 것.

     

    하루카가 준 여섯 명의 사진을 보던 야쿠모.

    하루카는 카즈히코가 뛰어내리는 걸 직접 보진 못했다고 하자 야쿠모는, 카즈히코가 악령에 홀렸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진실을 보려면 쓸데없는 감상 따위에 휩쓸리지 말고 사실만을 보라고 한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미키를 만나 도와달라는 하루카에게 25000엔을 내라는 야쿠모.

    그때 하루카가 탁자 위의 반사된 빛을 보게 되고, 아까 했던 카드게임이 거울 속임수였냐고 묻는다.

     

    야쿠모는 그 속임수를 눈치챈 사람은 처음이라면서 실망해서 돌아가려는 하루카를 돕겠다고 한다. 속이려는 거냐고 묻는 하루카에게 자기는 죽은자의 넋을 볼수 있고 대화도 나눌수 있다면서 하루카에게 아야카라는 언니가 있었고,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것을 알아맞춘다.

     

    미키의 병원에 찾아간 야쿠모와 하루카.

    야쿠모는 미키에게 살해당한 여자들의 넋이 붙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죽은 자의 넋은 죽은 장소나 시체가 있는 주위에 머물러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구교사의 잠겨 있는 방에서 여자들이 살해를 당했거나 아마도 시체가 있을 거라고 하루카에게 알려준다.

     

    그때 유이치라는 또 다른 아이가 전차에 뛰어들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타카오카 선생은 하루카에게 "너희 넷이 구교사에 들어갔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면서 그곳은 예전부터 이상한 일이 많이 벌어졌지만, 경찰이 그런 이야기를 믿진 않을테니 악령 얘기는 당분간 말하지 말자고 한다.

     

    야쿠모의 심상치 않은 표정.

     

    밤에 집에 돌아가려는 하루카를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야쿠모.

    하루카를 노리고 있는 것은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라면서 당분간 자기 옆에 있으라며 주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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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티비 정보, 심령탐정 야쿠모. 링크새창

     

    * 줄거리가 꽤 자세하니, 애니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은 읽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야쿠모와 하루카는 타카오카 선생이 구교사 책임자라는 걸 알게 된다.

    구교사 옆 숲에서 여성들의 물건을 모아서 묻어 둔 장소를 발견한 야쿠모.

     

    여성들을 살해하고 하루카의 친구들을 자살로 위장해 살해한 범인이 타카오카 선생임을 알게 된다.

    야쿠모에게 타카오카를 의심하는 근거를 묻는 하루카.

     

    그날 구교사에 들어갔던 여섯 명중 둘은 커플이라 거의 따로 다녔고, 네 명이 같이 뭉쳐 다녔다...

    열리지 않는 방의 문을 따고 들어갔던 것도 그 네 명...

    구교사에 들어갔던 건 분명 여섯명인데 어제 타카오카는 '너희 넷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즉 타카오카는 네 명이 열리지 않는 방에 들어간걸 안다는 사실... 따라서 타카오카가 그 방에 숨어있었고, 들어온 네 명을 보고 구교사에 들어온 사람이 네명뿐이라고 생각했던 것.

     

    야쿠모는 이것은 자기 심증이며 물증이 필요하다면서 타카오카가 버린 종이컵을 줍는다.

    야쿠모는 고토 형사에게 종이컵 감정을 의뢰, (야쿠모를 요괴 고양이라 부르는 고토)

    종이컵 감정결과가 나오면 경찰이 움직일테니 그때까지 혼자 다니지 말라고 하루카에게 당부한다.

     

    요괴 할아범이라는 이상한 할배에게 종이컵 감정을 맡긴 고토 형사.

    감정 결과, 종이컵 지문과 구교사 옆 숲에서 나온 희생자들의 물건에 있던 지문이 일치.

    그리고 희생자들의 물건에서 나온 지문들은 모두 행방불명된 여성들의 지문과 일치했다.

     

    잠시 화장실에 들른 하루카를 타카오카가 납치, 구교사의 지하실에 감금한다.

    화장실에서 하루카의 가방이 뒹구는 걸 발견한 야쿠모에게 어린 혼령이 나타나 길을 알려준다.

    뒤쫓아 온 야쿠모를 타카오카가 폭행하고 쓰러졌다 일어난 야쿠모의 왼쪽 눈이 붉게 빛난다.

     

    " 이 붉은 왼쪽 눈에는 죽어서도 한이 남은 사람들의 넋이 보인다. "

     

    지하에 매장당한 여성들의 넋이 지금도 고통스러워 한다며 죄값을 치르라고 말하는 야쿠모.

    타카오카는 구교사에 불을 지르고 도주하다가 달려온 고토 형사에게 잡힌다.

     

    구교사에 불이 번져서 갇히게 된 야쿠모와 하루카.

    소방차를 기다리며 하루카에게 애당초 구교사에 들어간 이유를 묻는 야쿠모.

    언니가 어릴적 즐겨치던 피아노 쇼팽 곡이 구교사에서 들린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하루카.

     

    혹시나 언니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구교사에 들어갔던 것.

    어릴 때 언니와 공놀이를 하던 중 하루카가 던진 공을 주으러 갔다가 차에 치어 죽은 언니...

     

    언니가 자기를 원망할거라는 하루카의 말에 야쿠모는, 하루카가 납치 당했을때 언니가 나타나 감금당한 장소를 알려줬다면서 언니는 하루카를 원망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야쿠모의 눈을 통해 하루카는 언니를 다시 만난다.

     

    - 심령탐정 야쿠모 1화, 열리지 않는 방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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