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트 검프(1994), 포레스트의 명대사영화드라마 2013. 1. 28. 13:11반응형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어떤 걸 집을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어.
내가 똑똑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이 뭔지는 알아.
바보는 단지 지능이 낮을 뿐이랬어요.
걱정마라 포레스트. 죽음도 삶의 한 부분이란다.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란다. 하느림이 주신 것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 자신만의 최선이란 스스로 알아내는 것이고.
엄만 신발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대요.
어디를 가는지, 어디에 갔었는지를요.
엄마는 죽음이 삶의 일부라고 하셨어요.
그게 아니라면 더 좋았을 걸.
엄마가 과거는 뒤에 남겨 둬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했는데
어쩌면 그래서 달린 것 같아요.
사막에서는 태양이 뜰 때, 천국이 끝나고 세상이 나타나는 것 처럼 보여.
너무 아름답지.
저마다 운명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바람따라 떠도는 건지 모르겠어.
내 생각엔 둘 다 동시에 일어나는 거 같아.
Forrest Gump, 1994.
(이미지: imdb)
반응형'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네마 천국1988, 명대사 (0) 2013.01.30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 명대사 (0) 2013.01.30 허니와 클로버2006, 명대사 (0) 2013.01.29 시티 오브 조이 1992 중 명대사. (0) 2013.01.28 아비정전(1990) 중에서. (0) 2013.01.17 번지점프를 하다(2001) 중에서. (0) 2013.01.17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2004) (0) 2013.01.17 레베카(1940) 중에서. (0) 201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