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시티 2005,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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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시티 (2005)

Sin City 

7.4

감독

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

브루스 윌리스, 제시카 알바, 미키 루크, 제이미 킹, 베네치오 델 토로

정보

범죄, 액션 | 미국 | 125 분 |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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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넌 항상 기억하겠지.

그것이 나에겐 큰 의미를 갖는단다.

놈은 느긋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모른다.

신중하게 조준하고 악마의 눈을 본다...

다시 늙은이는 죽고 소녀는 산다.

공평한 거래다.

죽을만한 가치... 죽일만한 가치... 지옥이라도 갈 만한 가치...

아멘.

놈은 명사수인듯 싶지만 마음이 급한 탓에

총알을 사탕처럼 뿌리고 있다.

살아가야 할 이유를 모른 채 눈을 뜨는 게 지옥에서 사는 거지.

예전엔 엄청 커보였던 당신이, 이젠 요만하게 보여.

언제나 널 사랑해. 하지만 영원히는 아니지...

나도 사랑이라는 걸 하고 싶었어.

아래 층 부엌으로 가고 있다.

야식이라도 먹을 모양이다.

그리고 무슨 야식인지 알 것 같다...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한다고 하는 너.

제 코트를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다른 사소한 것들도요.

절 구해준 것 말이에요. 두 번이나...

그 놈도 불었고...

이 놈도 불었고...

저 놈도 곧 불 것이다.

내가 누군가를 필요로 했을 때, 당신은 친구 그 이상이었소.

사랑하오 골디.

Sin City, 2005.

이미지: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