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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저 (Closer 2004) 사랑에대한 명대사
    영화드라마 2013. 3. 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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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어디 있는데? 볼 수도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어. 들을 수도 없어.

    몇 마디 말은 들리지만 그렇게 쉬운 말들은 공허할 뿐이야.

    뭐라고 말하든 이제 늦었어.



    사랑은 하트모양처럼 단순하지 않아.



    난 이기적이야. 더 행복해지고 싶어.



    거짓말은 하기 싫고, 진실은 통하지 않을 것 같고...









    사랑에 빠졌다고? 마치 숙명적인 것처럼 말하는 군.

    사랑은 선택적인 거야. 거부할 수도 있는 거라고.

    네게도 분명히 선택할 수 있는 때가 있었어...



    왜 사랑만으론 충분하지 못한 거지?



    진실이 없다면 우린 그저 동물이야.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는걸 알고 절망하고, 더 이상 절망적이지 않다는걸 알고 행복해하지.

    삶의 횡포야. 절망스럽지...









    나한테 뭘 바래? 당신에게 내가 가진 돈 전부를 줬잖아!



    우리 4주년이야. 사랑에도 냉각기가 있는 거야.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 지금 이 순간부터. 굿바이...



    거짓말은 여자가 옷을 벗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최고로 재미있는 것이죠.









    날 사랑하기는 했어? 날 그리워할 거야. 나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어.



    난 누구의 소유도 아니에요.



    내가 떠날 거야. 내가 떠나야만 해. 내가 떠나는 사람이야.



    난 진실에 중독됐어. 왜냐하면 진실이 없이는 우린 그저 평범한 동물에 지나지 않거든.









    고마워. 사실대로 말해줘서...고마워. 이제 나가 뒈져버려.



    여자들은 진심을 안보여 줘. 우릴 사랑하고 원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우울한 사람들은 불행할 때 존재감을 느끼지.



    더 이상 절망할 일은 없다고 느끼는 순간,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니까...









    난 당신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왜냐하면...

    당신에게 완벽하게 속은 게 너무 억울해서.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나만큼 당신을 사랑해 줄 여자는 없어.



    모두가 거짓말이예요...

    사진은 슬픈 순간을 너무 아름답게 찍어요. 그 사진 속 사람들은 너무 슬프고 괴로운데도.

    그리고 예술을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그걸 보고 감동을 받겠죠.



    넌 사랑을 알려면 멀었어. 타협이 뭔지 모르거든...









    난 널 영원히 사랑할 수도 있었어.



    거짓말은 하기 싫고, 진실은 통하지 않을 것 같고...



    - 아직 사랑한다면?   - 못 떠나죠.   - 사랑하면 안 떠나요?   - 절대로.



    우울증 환자들은 우울해야만 자기 존재감을 느끼지.











    클로저 (2005)

    Closer 
    8.2
    감독
    마이크 니콜스
    출연
    줄리아 로버츠, 주드 로, 나탈리 포트만, 클라이브 오웬, 닉 홉스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미국 | 98 분 | 200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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