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천국1988,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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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천국 (1993)

Cinema Paradiso 

9.6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출연

자끄 페렝, 살바토레 카시오, 필립 느와레, 마르코 레오나르디, 브리지트 포세이

정보

로맨스/멜로 | 프랑스, 이탈리아 | 174 분 | 199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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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네가 영사실 일을 사랑했던 것처럼

무슨 일을 하든 네 일을 사랑하렴.

인생은 네가 본 영화와는 달라. 영화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은 영화보다 훨씬 혹독하고 잔인하다.

그래서 인생을 우습게 봐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 지긋지긋한 여름은 언제 끝나지?

영화라면 벌써 끝났을텐데...

따분한 여름은 금방 사라지고 곧바로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 장면으로!

정말 완벽할텐데 말이야...

몸이 무거우면, 발자국도 깊은 법.

사랑에 빠지면 괴로울 뿐이지...

막다른 골목이기 때문이야.

내가 비록 시력은 잃었지만...

전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본단다.

Cinema Paradiso, 1988.

(이미지: 다음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