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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사랑에대한 명대사영화드라마 2013. 2. 11. 22:39반응형
영화 포스터 & 스틸컷 출처 :
따로 출처 명시가 없는 경우는
imdb 싸이트 또는 다음 영화 입니다.
스포일러 :
기본적으로 영화 내용 언급은 없지만,
몇몇 대사들에서 약간의 내용 추측이
가능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영화를
보실 분들은 주의해 주세요.
장롱에서 면허증을 꺼냈 듯 하나하나 꺼내고 싶어.
내 꿈도...
그렇게 막말하고 싶을 때 아줌마 호칭부터 하니까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아줌마면서도 아줌마 소리에
그렇게 치를 떠는 거예요!
자신의 공간을 침묵이 삼키게 내버려 두지 마세요.
내가 노력했던 것들은 모두 다 안되니까...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했어요.
사람 사는 집은 어떻게든 소리가 나요. 에너지라고 하죠...
침묵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침묵에 길들여지는 건 무서운 거예요.
하지만 전 계속 말할 거예요.
제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 않을 거예요.
나는 네 아내를 그냥 원래대로의 여자로 대해줬을 뿐...
결국 여주인공을 사랑하게 되어버린 이 엑스트라는 이제...
당신을 지워내기로 합니다.
더 빠져들기 전에.
내가 한 달 동안 있어보니까.... 그립더라.
니가 투덜대는 소리가...
니가 항상 투덜대는 게 외로워서 그런 거였더라고.
내가 외로우니깐... 그렇더라고.
남자들한테 인기 없어요.
남자들은 할 말 다 하는 여자 안 좋아하잖아요.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니까 굳이 할 말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서부터 오해가 생겨요.
세상엔 두 종류의 여자가 있지.
우연을 믿는 여자와 믿지 않는 척 하는 여자.
그러니까 아저씨가 예의 있게 신문 넣지 마세요.. 라고 써 놓았든,
예의 없게 신문 사절이라고 써 놓았든 어쨌든 간에
사은품을 받고 1년 동안 계약을 했으면 그 신문으로 똥을 닦는지
코를 파든지 어쨌든 나는 넣어야 되는 거거든요.
난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어... 외로웠어.
요리 잘 하는 여자가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
난 싸면서도 먹어야 하고... 하면서도 먹어야해.
살다보면 말이 없어져요.
서로 다 안다고 생각하니까 굳이 할 말이 없어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오해가 생겨요.
눈치를 안 보고 살아서 그래요.
예의만 지키면 눈치는 안 보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수컷은 마음에 드는 암컷을 보면 물불 안가리거든요.
이미지: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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