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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맥가이버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것들.
    영화드라마 2008. 5. 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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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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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가 늘 가지고 다니던 칼. 이거 하나로 위기에서 늘 탈출하던 맥가이버.

    스위스 군용칼이란 이름보다 아예 맥가이버칼이란 이름이 대명사화...

    (광고효과로 아마 꽤 많이 팔렸을듯... 너무 갖고 다니고 싶어 한동안 작은걸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녔는데...막상 쓸일이 없었다-_- 쏜튼 국장님 저에게도 지령을 좀...)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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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빼놓을수 없는 맥가이버 머리...

    그당시 흔치 않은 앞서가는 헤어스탈 이었던듯...


    한때 동네 애들 머리가 다 이 스탈 이었다..ㅋ





    주제음악


    (오랜만에 들어보면 그시절이 새록새록~눈물이 울컥ㅎ)

    드라마 오프닝에서 폭탄이 펑 터지는 순간 ♬빰빰빰빰빰빰빰 빠~ 하던 부분에서 두근두근 하던

    느낌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음악 역시 선풍적인 인기에 한몫한 듯...

    (중학교때 이곡 피아노로 잘 치던 애 있었는데 인기 짱이었음ㅋ)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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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편이 넘는 에피소드들 중에 명대사도 물론 많았겠지만 역시나 잊지 못하는 그의 한마디는...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지"



    회를 거듭할수록 그의 할아버지가 궁금해졌다. 맥가이버 같은 손자를 만든 대단한분..ㅎㅎ

    (혹시 할아버지가 직접 등장했었나?? 가물가물~~ 아시는분 제보부탁)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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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분.

    맥가이버에서 빼놓을수 없는 목소리의 주인공 배한성씨.

    맥가이버의 얼굴과 배한성 님의 비음 섞인 목소리야말로 씽크로율 백프로인듯!!





    마지막으로... 맥가이버를 더 사랑할수 밖에 없게 만든 큰 이유 한가지는...바로





    비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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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악당과의 싸움에서 그는 늘 폭력이 아닌 두뇌를 쓴다.

    폭력을 싫어하는 따뜻한 마음씨와 인간적인 모습.

    (악당의 얼굴을 때리고는 손을 감싸쥐고 아파하는 약한 모습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었던듯)


    주변에 널려있는 몇가지 물건과 칼 하나로 짧은 시간 안에 위기에서 탈출하는

    과학적 지식과 순발력의 조화가 지적인 모습에 빛을 더해 준다.






    그외... 쏜튼 국장과 피닉스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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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피닉스 재단의 정체는 뭘까...궁금해 했던 기억이 난다.

    늘 어디선가 악당들을 소탕할 일거리를 가지고 와 맥가이버에게 지령을 내리던

    쏜튼 국장... (몇년 전 사망했다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난다.)




    갑자기 맥가이버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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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 영화화 된다!


    사실 이 얘기는 처음 들은 얘기가 아닌것 같은데 마무리 지었다는 표현을 보니 아마도

    영화 판권 문제 때문에 그동안 영화화가 지연되었었나 보다...라고 추측해 본다.

    몇년 전에 영화화 된다는 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두근거리며 기다렸는데... 이젠 정말 영화화

    되는걸까. 근데 맥가이버 역의 리차드 딘 앤더슨 씨 최근 연세가 육십 가까이 되었던데...

    직접 출연할까... 아니면 다른 배우? 아직 자세한 사항은 아무것도 발표되지 않은것 같다.

    (다른 배우라면... 맥가이버의 참맛은 느끼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어쨌든 그립다...그리고 영화화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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